민주노총 제주 "131주년 노동절…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
민주노총 제주 "131주년 노동절…노동자들이 세상의 주인"
  • 박정순 기자
  • 승인 2021.05.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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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제주도청 앞에서 131주년 세계 노동절 제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99명 이하로 제한했다. [출처=연합뉴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제주도청 앞에서 131주년 세계 노동절 제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99명 이하로 제한했다. [출처=연합뉴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노동자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날 제주도청 앞에서 131주년 세계 노동절 제주대회를 진행했다.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한국 사회는 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탄압을 기반으로 한 불평등이 만연해 있다"며 "오늘 전국 곳곳에서 불평등 세상을 타파하고 한국 사회 대전환을 만들어내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더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양산되지 않고, 노동의 가치가 헌신짝 취급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이 필요하다"며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이 이 세상의 주인임을 당당히 선포하고 전 세계 노동자들과 함께 힘차게 투쟁하자"고 말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청 앞 본대회 외에도 제주시청과 제주건설회관 앞 등 제주시 내 곳곳에서 산별 대회를 열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회별 참석 인원을 99명 이하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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