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프리즘] 화이자, 모더나, AZ 백신 예방 효과는... 캐나다 당국이 분석한 내용 보니
[월드 프리즘] 화이자, 모더나, AZ 백신 예방 효과는... 캐나다 당국이 분석한 내용 보니
  • 최정미 기자
  • 승인 2021.04.2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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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52~94%, 2차 95%
모더나: 1차 80~92%, 2차 94%
AZ: 1차 76%, 2차 82%
화이자 백신 [출처=연합뉴스]
화이자 백신 [출처=연합뉴스]

캐나다 보건 당국의 승인을 거쳐 캐나다에서 현재 접종이 가능하거나 곧 가능하게 될 백신들의 효능에 대한 캐나다 CTV의 비교 보도가 나왔다.

캐나다 당국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1차 접종 직후 52.4%의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14~21일 후에는 92%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화이자 측이 1차 접종 뒤 21일 후 2차 접종을 명시하고 있지만, 캐나다 국가예방접종자문위원회(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NACI)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게 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백신의 2차 접종을 1차 접종 후 4개월 뒤로 권하고 있다. NACI는 더 많은 사람들이 1차 접종을 하게 함으로써 바이러스 전파의 기회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 1주일 뒤 95%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더나는 1차 접종 직후에는 80%의 효과, 14일 뒤에는 92%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2차 접종 2주 후에는 94%의 효과를 보일 거라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을 하고 22-90일 뒤 76%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캐나다 정부는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의 간격을 늘림으로써 효과가 커졌다고 보고했다.

2차 접종 시 접종 2주 뒤 거의 63%의 예방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1차 접종 뒤 12주 이상 지나서 2차 접종을 했을 때는 오랜 시간 면역력이 구축되면서 82%의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존슨앤존슨은 한 번만 접종하는 백신으로 접종 2주 후 66%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커진다고 한다. 

CTV가 언급한 백신들의 공통점은 1차 접종 뒤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 방식이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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