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채용 바뀐다…연 3회 이상 확대·아바타 설명회도 개최
SKT 채용 바뀐다…연 3회 이상 확대·아바타 설명회도 개최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1.04.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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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입사 지원자들의 전문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하고 지원 시기도 다양화하는 등 실무형 인재 채용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SK텔레콤이 입사 지원자들의 전문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하고 지원 시기도 다양화하는 등 실무형 인재 채용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SK텔레콤[017670]은 대졸 신입사원 모집 시점을 기존 상·하반기 1회에서 연 3회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수시채용 방식의 '주니어 탤런트'(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 선발) 채용과 통합했다.

올해 주니어 탤런트 모집 시점은 4월, 6월, 9월 총 3회이며, 향후에도 연 3회 이상 대졸 신입을 채용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정확한 채용 인원은 밝히지 않았으나,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채용하기로 했다.

SKT는 기존 '서류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의 틀에서 벗어나, 직무별 전형의 평가방식을 다양화했다.

취업준비생은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기술한 지원서를 제출하고, 코딩테스트나 직무PT 및 그룹 과제 등이 포함된 지원 직무별 평가 절차를 밟게 된다.

SKT는 이달 12일과 13일 오후 7시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인 '점프 버추얼 밋업'을 활용해 채용 설명회를 연다.

가상의 설명회장에 구직자들과 SKT 실무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참여해 소통한다.

총 600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 상담회는 SKT 채용 홈페이지 및 카카오 채널 'SKT 인재영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허준 SK텔레콤 커리어그룹장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지원자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파악하기 위해 고민했으며, 경력이 아닌 직무 역량을 심도 있게 검증할 수 있도록 채용 프로세스를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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