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력] 사측이 종사자들에게 제시하는 ‘프리뷰 코칭’이 중요한 이유
[노사협력] 사측이 종사자들에게 제시하는 ‘프리뷰 코칭’이 중요한 이유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1.02.23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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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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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이 기업 종사자들에게 제대로 일하기를 원한다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일을 완료했을 때 책임져야 할 결과물인 상태적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목표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리스크 대응 방안을 수립하게 하고 프리뷰 코칭을 실시해야 한다.

일이 진행되는 주간, 월간의 과정기간별로 그리고 일이 끝난 다음에 성과와 전략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 과제와 만회 대책에 대해 리뷰코칭을 실시해야 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목표와 전략에 대해 코칭하는 것을 피드포워드(Feedforward)라고 하고, 일을 완료하고 난 후 개선하고 만회해야 할 것을 코칭하는 것을 피드백(Feedback)이라고 한다.

프리뷰코칭과 리뷰코칭은 상대방에 대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하는 셀프코칭이 기본이다. 셀프코칭이 훨씬 본질적인 코칭이라고 할 수 있다.

코칭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든 자기 자신이든 생각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전제되지 않으면 코칭은 이루어질 수 없다.

노사가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환경이 좋아서 힘이 날 때도 있다. 통제불가능한 외부환경은 시간이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모두들 불안하고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상황이 어렵고 환경이 불확실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이 없어질 것이 두렵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객관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평소에 훈련해오지 않아서 더 힘든 지도 모른다.

미래의 희망적인 모습과 현재의 절망적인 모습은 언제나 그 차이가 현격하게 크고 과연 간격을 메울 수 있을 지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미래를 판단하는 기준은 현재와의 연장선상에서 맞닿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재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어 있다.

미래의 환경은 현재 환경의 연장선상이 아니라 전혀 다른 형태의 환경이 펼쳐질 것이다. 그래서 미리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만 원하는 미래의 비전을 구체화해두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끊임없이 대응하면서 현재 해야 할 일을 기간별로 세분화시키고 현실화시켜 실행해 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미래환경을 예측하는 것과 조직의 미래모습을 예측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냉정하게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래의 희망을 설계하는 훈련을 게을리 하지않고 끊임없이 외부환경과 대화하고 대응하는 성실함만이 조직의 현재를 열정적으로, 미래를 희망적으로 만들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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