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강자' 동신대, 공기업·공무원 취업사관학교 부상
'취업 강자' 동신대, 공기업·공무원 취업사관학교 부상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9.1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신대학교 학생들 [출처=연합뉴스]
동신대학교 학생들 [출처=연합뉴스]

동신대학교가 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과 공무원 취업사관학교로 뜨고 있다.

12일 동신대에 따르면 지난해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에 13명이 취업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전력 2명 등 공기업 3곳에 4명이 취업 문턱을 넘었다.

공무원 취업 성과도 이어져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인재(7급)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전문 상담교사 임용시험에는 9명이 합격했다.

지난해는 소방직 18명, 경찰직 8명, 군사학과 소위 임관 27명, 국공립 유치원 교사 2명 등 90여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보건의료 전문직 국가시험에는 413명이 합격했다.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이 높은 취업 비결은 교과와 비교과를 넘나드는 교육 프로그램에 있다고 동신대는 설명했다.

동신대는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취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취업사관학교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학기당 최대 400만원에다 플러스 α의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주는 DS(동신) STAR 프로그램과 전문분야별 우수학생 취업 프로그램인 대정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대정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기업, 공무원, 해외 취업반 등으로 나뉘어 분야별 필요한 프로그램을 집중 이수한다.

동신대는 이 같은 프로그램에 힘입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10년 중 8년 동안 광주전남 일반 대학(졸업생 1천명 이상)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신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등 각종 국가지원사업에서 확보한 390억원의 사업비를 학생 교육 등에 적극 투자하는 등 취업률 제고와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동신대는 2학기 개강에 앞서 발표한 '뉴 챌린지 선언'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확장 등 새로운 대학교육 모델 개발과 도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재학생들의 입학부터 취업까지 확실히 책임지며 취업에 강한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신대는 23일부터 28일까지 41개 학과, 1천605명의 내년도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