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센터 [출처=연합뉴스]](/news/photo/202008/2_10256_11829_2633.jpg)
서울 용산구는 오는 10월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업체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빌딩주변4구역 구민편의 복합시설에 들어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인실과 4인실, 개방형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창업공간인 2·4인실은 사무실 면적(13∼20㎡)에 따라 임대료로 연 60만∼93만원을, 예비 창업자가 쓰는 코워킹 스페이스는 이용자 부담금으로 월 3만원을 받는다.
입주승인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다음달 9일까지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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