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창업인에게 주거·창업 결합한 임대주택 공급
부산시 청년 창업인에게 주거·창업 결합한 임대주택 공급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6.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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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부산시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부산시는 청년 창업인에게 주거와 창업공간이 결합한 '창업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해운대구 좌동에 건설하고 있는 '창업지원주택'이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5층의 규모로 주거공간 100세대로 구성된다.

내부에는 창업지원시설인 창업카페·코워킹스페이스·세미나실·회의실 등이 있어 주거와 업무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으로 만들어진다.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하는 것이다.

최근 1·2차 입주자 모집을 진행해 총 61세대 계약이 체결됐고, 잔여 39세대에 대한 3차 입주자 모집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입주대상자는 1980년 7월 3일에서 2001년 7월 2일 사이에 출생한 사람이 대상이다.

부산시 7대 전략산업인 스마트해양산업, 지능형기계산업, 미래수송기기산업, 글로벌관광산업, 지능정보서비스산업, 라이프케어산업, 클린테크산업에 종사하는 1인 창조기업 창업자는 입주 자격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높은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자의 주거 안정과 업무공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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