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울산협의회 "단체협약 체결하라"…7월 총파업 선언
건설노조 울산협의회 "단체협약 체결하라"…7월 총파업 선언
  • 박예은 기자
  • 승인 2020.06.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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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외치는 건설노조 울산협의회 조합원들 [출처=연합뉴스]
구호 외치는 건설노조 울산협의회 조합원들 [출처=연합뉴스]

건설노조 울산협의회는 "건설사들은 노조를 인정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운 서사지구, 강동 베이스타즈CC, 덕하 아이에스동서 택지 조성 공사 현장 등에서 2개월 넘게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천막농성과 작업 거부 투쟁을 벌이고 있으나 사측은 노조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 단체는 "현장에서 작업을 거부하고 총파업을 벌여 단체협약 체결을 쟁취할 수밖에 없다"며 "다음 달 4일 서울 총파업 투쟁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또 "하루 평균 건설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설노조 울산협의회는 건설노조 산하 울산건설기계지부, 부울전기지부 울산지회, 부울경타워크레인지부 울산지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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