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광장에서 열린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W-ink) 캠페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news/photo/202006/2_9620_11192_2055.jpg)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이나 창업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와 경상남도 등 54개 기관과 개인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타 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가부는 이와 함께 50대 창업자가 사업 실패의 경험을 딛고 다시 한번 창업에 성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데 공을 세운 경기도 고양 새일센터 김은희 상담사 등 35개 센터와 상담사에 장관상을 수여했다.
여가부는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수여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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