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장이다] 창업 후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실패할 용기 있는 자가 성공한다
[나도 사장이다] 창업 후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실패할 용기 있는 자가 성공한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11.21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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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자리투데이DB]
[사진=일자리투데이DB]

스타트업을 창업하기에 앞서 '실패'하기가 두려운가? 

로버트 F.케네디는 "오직 크게 실패할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크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창업을 함에 앞서 실패하기를 미리 두려워하곤 한다. 특히 시장에 선례가 없는 스타트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떤 '실패'를 하게 될지 가늠하기도 어려울테니 다가올 실패가 더욱 두려울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다양한 실패에 잠시 주춤할 수도, 처음부터 운 좋은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실패에 앞서 성공을 맞이하게 된다면 어떨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성공 경험'에 지나치게 사로잡히게 된다.

창업과 동시에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물론 창업자로서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단지, 당신에게 다가온 이 조그만 '성공'은 당신의 눈을 멀게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기획한 아이디어와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가정했을때, 당신은 너무도 쉽게 다가온 '성공'이라는 현실에 안주하기 쉽다. '성공'에 안주하게 되면 사람은 자만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성공에 도취하면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 본인의 선택을 너무 자만하게 된다.

실패를 겪어본 사람은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 더욱 신중하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당신이 성공에 심취해있다면 당연히 본인의 성공경험에 기반해서 결정을 하기 마련이다. 성공 경험에 갇히지 말고, 보는 눈을 넓혀라.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성공경험은 독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이 '성공' 역시 당신의 노력으로, 혹은 운으로 이뤄낸 것은 맞지만 우리의 목표는 이 조그만 성공이 아니라 더 멀리 있지 않은가. 

때문에 필자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당신이 더 많은 실패를 겪고 더 많은 시도를 통해 더 멀리 있는 목표까지 도달하길 바라며, 조그만 성공에 취해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창업 후 1~2년은 아주 혹독한 성장통을 겪는다. 사람도 성장통을 겪고서 비로소 몸이 자라지 않는가. 창업 초기의 성장통 역시 당신의 회사가 더 커지기 위해 겪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얻은 것들이 곧 당신의 내공이고 자산이 된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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