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대 성공경영] 상식에 연연하지 말고 유연하게 사고하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메타시대 성공경영] 상식에 연연하지 말고 유연하게 사고하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김정인 객원기자
  • 승인 2021.06.1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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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일하다가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선택지를 좁혀서 사고하는 일이 많다.

‘햄릿’의 유명한 대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도 이 같은 상황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 방법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한 번 머릿속에 테두리가 생기면 그것을 벗어나서 사고하기를 어려워한다.

‘제2의 길이 있다’라는 말은 이러한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머리를 유연하게 만들어 전혀 다른 방법론을 생각해 내자는 것이다.

일본의 소설가 시로야마 사부로는 ‘제3의 길이 있다’라고 했는데, 시로야마 작가는 수필집에서 센코쿠 시대의 전설적인 무역상인 루손 스케자에몬을 다뤘다. 당시는 최고 권력자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눈 밖에 나면 굴복하든가 죽음을 택해야 하는 시대였다. 상인이자 다인이었던 센리큐도 히데요시의 노여움을 사는 바람에 자결을 선택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스케자에몬은 달랐다. 굴복이며 자결 대신 일본을 벗어나자는,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상식의 테두리를 벗어났다. 영어로 하면 ‘Out of box’라는 제3의 길을 발견해낸 것이다.

위의 사례로 알 수 있듯, 자신이 암묵적으로 깔아둔 전제와 상식에 대한 의심은 가장 효과적으로 제3의 길을 발견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웨딩 관련 기업에서 신규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신랑 신부는 함께 있어야만 한다, 식장에 모두가 모여있어야 한다, 신혼 시절에 해야한다, 해외 결혼식은 비용이 많이 든다, 비용은 주최 측과 참가자가 부담된다와 같은 결혼식의 상식을 의심해 보자.

그러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발견될지도 모른다.

[도움말씀= GMS, 연세대 정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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