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대 성공경영] 시간과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메타시대 성공경영] 시간과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 김정인 객원기자
  • 승인 2021.06.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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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가설을 검증하는 체제가 마련되었다고 해도, 검증하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인다면 속도가 생명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뒤처지기 마련이다.

100퍼센트의 품질을 추구하기보다 70퍼센트에서 90퍼센트까지 검증되었다는 확신이 들면 진행한다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이것이 ‘퀵 앤 더티’가 의미하는 바이다.

가설 검증이라는 작업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20-80 법칙을 따르게 되어있다. 만일 100퍼센트의 품질을 검증하는 데 100이라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 20퍼센트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80퍼센트의 질은 검증할 수 있게 된다. 관점을 바꿔서, 80퍼센트 검증된 품질을 100퍼센트까지 높이려면 그때까지 들인 시간과 노력의 다섯 배가 필요하다.

비즈니스에서 검증은 미래를 다루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이렇게 된다’라는 수준까지 검증하기란 불가능하다. 100퍼센트 품질이라고 해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더욱 검증의 질을 올리기보다 속도를 중시하여 전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

벤처 비즈니스에서는 린스타트업이며 피봇이라는 말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른 단계부터 시장에서 가설을 검증하고 필요할 때마다 방향을 전환한다는 발상이다.

어쩌면 퀵 앤 더티 정신은 시대가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도움말씀= GMS, 연세대 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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