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대 성공경영] 내용을 간추리면 더 많이 전달된다
[메타시대 성공경영] 내용을 간추리면 더 많이 전달된다
  • 김정인 객원기자
  • 승인 2021.06.11 0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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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프레젠테이션이나 영업상담 등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정보를 차고 넘치게 담는 경향이 있다. 수집한 정보를 묻어두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성향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대개 역효과를 초래한다. 인간의 뇌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정도로 정밀하지 않다. 이야깃거리가 많을수록 청자는 오히려 혼란스러워한다. 영어로는 “Keep It Simple, Stupid”의 머리글자를 따서 ‘KISS 원칙’이라고도 한다.

영어에 “Less is More”이라는 표현이 있다. 단순화하는 것이 더 많이 전달된다는 소제목과도 일맥상통하다. 실무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할 경우, 슬라이드 페이지 수를 줄이거나 슬라이드 한 장에 담는 정보량을 줄이는 두 가지 접근법이 있다.

결론은 두 가지 다 실천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이 처음인 사람이 만든 자료는 전체 정보량에서 적어도 절반에서 3분의 1까지 덜어내도 될 정도이다. 이때 기억해야 할 문장이 ‘슬라이드 한 장에 메시지 하나’이다. 슬라이드 한 장에 메시지를 하나만 담아야 청자가 정보를 처리하기 쉽다.

프레젠테이션은 하고 싶은 말을 있는 대로 다 떠드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이 바라는 대로 상대가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청자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거나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을 듣고 있어야 하는 만큼 지루한 자리는 없다.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는 상대가 행동에 나서기 위해 필요한 정보만을 알차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는 자세가 필수조건이다.

[도움말씀= GMS, 연세대 정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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