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대 성공경영] 답정너에 시야가 좁아져서는 안 된다
[메타시대 성공경영] 답정너에 시야가 좁아져서는 안 된다
  • 김정인 객원기자
  • 승인 2021.06.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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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사람은 스스로 어떤 결론에 도달하고 나면 자기주장에 맞는 정보만 수집하게 된다. 전문 용어로 확증 편향이라고 한다.

본래 수집된 정보는 중립적으로 검증되어야 설득력이 생긴다.

대학원에서 강의할 때 자주 ‘마음먹으면 한 사람을 성인군자로도, 극악무도한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인터넷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요즘, 이런 함정은 더욱 많다.

이것이 단순한 호불호 정도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구팀의 안티팬이 악의적인 정보만을 보고 더 심한 안티팬 되어가는 상황처럼 말이다.

기업의 사활이 달린 의사결정 문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신규 사업 진입이냐, 사업 매각이냐는 심각한 문제에 결론을 내려놓고 논의를 시작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자신에게 객관적으로 직언해 줄 만한 지인을 여럿 두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겸허함이 필요하다.

[도움말씀= GMS, 연세대 정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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