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시대 성공경영] 사물을 다면적으로 봐야 전체 최적화를 만들어 낸다
[메타시대 성공경영] 사물을 다면적으로 봐야 전체 최적화를 만들어 낸다
  • 김정인 객원기자
  • 승인 2021.06.11 0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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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메타버스 성공경영 [News1]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자기주장과 근거에 빠져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다.

또,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적의를 품게 된다. 이래서는 생각이 깊어지지 않고 논의도 생산적이지 못한다.

반대하는 사람의 주장과 근거를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이고 상대가 왜 그 같은 주장을 펼치는지 이해하면, 자기 자신의 사고력 심화 및 윈윈 관계 구축, 효과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진다.

소제목은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가 시부사와 에이치가 한 말로, 그는 ‘사정을 듣기도 전에 괘씸한 녀석이라며 느닷없이 화내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것은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로 이어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정신은 복안 사고와도 연결된다. 상대에게는 상대의 처지에 맞게 목표로 삼은 이익이 있으므로 기저에 깔린 전제부터가 다르다. 상대에게 자신의 이치를 밀어붙이는 것은 오만한 행동이며 사고 정지이기도 하다. 이럴 때 상대의 처지에 서서 생각하는 것이 복안 사고의 첫걸음이다.

제조사가 하도급 업체에 대한 전략을 세울 때는 각각의 하도급 업체의 처지에서 바라봐야 한다. 하도급 업체는 이익을 더 높이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해주기를 바랄 테고, 개당 마진도 높이고 싶어 할 거다. 이 말이 이해되면 ‘많이 살 거니까 이 이상의 가격은 안 된다. 나머지는 업체에서 알아서 비용 절감하도록’과 같은 주장에 타당성이 얼마나 부족한지 금방 알거다.

한 걸음 더 복안 사고에 다가가 보자.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감정이 나빠져서 사이가 껄끄러워지면 회복하기도 쉽지 않으며, 사심 없이 상대를 헤아리기도 어렵다.

더욱 상상력을 발휘하여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고 복안 사고를 바탕으로 생각을 펼쳐야 한다.

[도움말씀= GMS, 연세대 정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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